분짜 국수도 낭낭하고 고기 맛있는건 말할것도 없죠. 베트남 현지 셰프님들이 직접 해주시는 베트남 음식 맛보시려면 바로 여기로 이태원 데이트 코스 추천입니다. 플러스84 이태원은 가격에 비해 양이 많아서 가성비 맛집으로도 좋은데요.
다음엔 낮에 방문해서 커다란 나무 아래로 스며드는 햇살을 받으며 런치 타임을 즐겨보고 싶다. 기본반찬은 국수전문점답게 배추김치이고, 국물도 함께 먹을 수 있다. 다만 저렴한 가격에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곳인만큼 수저와 앞접시, 김치와 국물 모두 셀프서비스다. 이태원에 아주 유우명하고 맛있는 바베큐 플레터 식당이 있다고 해서 한달음에 다녀왔습죠 .. 예전에 지삼선을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어향가지도 기대를 가득 안고 주문했다. 저는 좀 바삭딱딱한 식사빵을 엄청 좋아해서 이런 두꺼운 바게트에 들어가 있는 샌드위치를 정말 좋아해요.
태국말은 좀 어려운 편이라 발음도 잘 못하지만 하나하나 재료와 소스 설명을 읽다보면 어떤 음식인지 알 수 있어요. 물론 사진이 붙어있어서 그것도 도움이 됩니다. 마르파쵸의 경우 애피타이저 요리로 3만원대 파스타는 2만원 후반에서 4만원대까지 입니다.토밥좋아 토밥즈 멤버들은 60만원어치의 파스타 디저트를 먹었는데.
특히 모던한 스타일과 드라마틱한 요소로 장식된 인테리어는 정말 재미있었답니다. 이곳은 마치 다른 판타지 세상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주는 공간이었어요. 매장 내부는 생각보다 앤티크 한 느낌으로 꾸며져 있었는데요.
내부는 엄청 깔끔하고 베트남 현지 분위기가 물씬 풍겨서 좋았어요. 오픈하자마자 가서 오픈어택 했더니 다행히 여유롭게 이태원 쌀국수 식사할 수 있었네요. 회들이 상태가 싱싱해서 좋았고특히 광어회는 정말 싱싱하고 부드러워서가족들의 찬사를 받았던 요리였습니다.전문횟집처럼 신선도가 참 좋았던 횟감들이었어요.
소금에 살짝만 찍어 먹으면 고소한 목살의 퓨어 한 맛을 느낄 수 있고, 파김치에 올려 먹으니 알싸한 맛이 더해져서 너무 잘 어울립니다. 잠시 후 이태원 삼겹살 맛집의 고기를 달궈진 불판 위에서 구워주기 시작합니다. 직접 굽는 게 아니라 친절한 직원분들이 모두 다 구워주시기 때문에 가만히 기다리면 돼요. 그리고 적당히 새콤하게 익어서 맛있었던 파김치도 있었는데, 김치가 맛있는 집은 웬만하면 중타 이상은 간다죠.
베지터스는 이태원 해방촌에 위치한 비건 레스토랑입니다. 이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메뉴는 동물성 재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은데도 풍미가 충분한 베지터스 버거입니다. 또한 글루텐 프리 부리또 볼은 매우 맛있었습니다. 메인 요리는 물론 바나나 빵, 초코 케이크, 호두파이, 오트밀 쿠키 등 비건 디저트까지 맛볼 수 있어 채식주의자에게 최적의 장소!
코스 마지막이라 배부른 상태에서 먹었는데도, 이날 이태원 맛집 '꾸띠자르당'에서 제일 맛있게 맛보았다. 특히 멕시칸 라운지답게 다양한 종류의 테킬라들이 준비되어있었으며, 보통 보틀로만 주문이 가능한 프리미엄 테킬라를 글라스로도 즐길 수 있다는 점에 매력적이었다. 덕분에 너무나 만족스러운 식사를 만끽했던 이태원맛집이었습니다. 여러분도 분위기좋은 맛집을 찾으신다면 꼭 꾸띠자르당에 들러보시길 추천드려요.
20년동안 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정육식당입니다. 마치 딤섬처럼 통통하고 색감이 예쁜 타고입니다. 탱글탱글하게 터지는 새우의 식감과 단맛을 더해주는 신선한 채소들이 너무 맛있습니다. 모로코의 전통 음식을 한국인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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